함덕의 가정
8월 4일에 前회장 Mary Summers는 새로운 회장 Yolandi Rademeyer와 통역사 강유미 그리고 퓨리 대리인 Sean Ferguson을 대동하여 새롭게 포함된 함덕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이 가족은 그들이 겪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올해 2월부터 퓨리의 후원을 받는 공식 가정이 되었습니다.
퓨리 팀이 방문했을 때, 어머니는 지난 6개월 동안의 가정의 생활을 알려주었습니다. 2월에 비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지만(그녀는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치통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조만간 치아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다문화 지원 단체에 치료를 신청할 수 있었고,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녀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합니다. 산책도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퓨리가 가져온 큰 행운 덕분에 많은 것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습니다.
하 지만, 요즘 가정 형편에 대해 물었을 때, 어머니는 일본에 사시는 그녀의 아버지가 최근에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 어머니와 아들은 이번 겨울에 일본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지만, 이번 여행이 주는 재정적 부담 뿐 아니라 안좋은 상황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그녀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 제주를 덮쳤던 태풍들은 주택 전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문과 창문들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어머니는 더 나은 곳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부 주택 보조 사업에 신청을 했지만, 아직도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자식들이 잘 지내는지 물어봤을 때, 어머니는 여느때처럼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무척 커보였습니다. 첫째 딸은 형편이 좋아져 대학에 다시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내년에 대학에 입학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막내 아들은 중학교에서 여전히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곤경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그녀의 모든 자식들이 대학교에 들어가고 각자 원하는 분야에서 잘 해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퓨리 팀이 그녀에게 단순히 확인 차원에서 방문한 것이 아니라, 사실 퓨리 전체 커뮤니티가 그녀에게 주기 위해 지난 6개월동안 모은 돈을 주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을 때, 그녀의 눈에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퓨리 대리인 Ferguson은 퓨리재단에서 모은 280만원을 그녀에게 드렸습니다. 그가 돈을 건내드릴 때, 그녀는 “이게 정말이예요? 제가 정말 이 돈을 받을 수 있나요? 믿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없어졌고, 눈물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그녀가 얼마나 감사하게 느끼는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퓨리팀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녀의 가족이 고생하고 있지만서도, 세상에 있는 더 불행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밤, 그녀는 아이들에게 퓨리를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그 가정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그룹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를 이야기해준답니다. 그런 감정들은 그녀 뿐 아니라 퓨리 팀에게도 느껴졌습니다. 이 경험이 어땠는지 Ferguson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지요. “저는 그녀가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가정을 위해 돈을 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방문함으로써 우리가 지금껏 해놓은 것에 이어서 우리가 조금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은 악수와 포옹 그리고 다시 방문하겠다는 퓨리팀의 약속으로 마쳤습니다.
8월 4일에 前회장 Mary Summers는 새로운 회장 Yolandi Rademeyer와 통역사 강유미 그리고 퓨리 대리인 Sean Ferguson을 대동하여 새롭게 포함된 함덕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이 가족은 그들이 겪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올해 2월부터 퓨리의 후원을 받는 공식 가정이 되었습니다.
퓨리 팀이 방문했을 때, 어머니는 지난 6개월 동안의 가정의 생활을 알려주었습니다. 2월에 비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지만(그녀는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치통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조만간 치아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다문화 지원 단체에 치료를 신청할 수 있었고,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녀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합니다. 산책도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퓨리가 가져온 큰 행운 덕분에 많은 것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습니다.
하 지만, 요즘 가정 형편에 대해 물었을 때, 어머니는 일본에 사시는 그녀의 아버지가 최근에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 어머니와 아들은 이번 겨울에 일본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지만, 이번 여행이 주는 재정적 부담 뿐 아니라 안좋은 상황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그녀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 제주를 덮쳤던 태풍들은 주택 전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문과 창문들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어머니는 더 나은 곳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부 주택 보조 사업에 신청을 했지만, 아직도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자식들이 잘 지내는지 물어봤을 때, 어머니는 여느때처럼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무척 커보였습니다. 첫째 딸은 형편이 좋아져 대학에 다시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내년에 대학에 입학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막내 아들은 중학교에서 여전히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곤경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그녀의 모든 자식들이 대학교에 들어가고 각자 원하는 분야에서 잘 해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퓨리 팀이 그녀에게 단순히 확인 차원에서 방문한 것이 아니라, 사실 퓨리 전체 커뮤니티가 그녀에게 주기 위해 지난 6개월동안 모은 돈을 주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을 때, 그녀의 눈에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퓨리 대리인 Ferguson은 퓨리재단에서 모은 280만원을 그녀에게 드렸습니다. 그가 돈을 건내드릴 때, 그녀는 “이게 정말이예요? 제가 정말 이 돈을 받을 수 있나요? 믿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없어졌고, 눈물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그녀가 얼마나 감사하게 느끼는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퓨리팀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녀의 가족이 고생하고 있지만서도, 세상에 있는 더 불행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밤, 그녀는 아이들에게 퓨리를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그 가정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그룹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를 이야기해준답니다. 그런 감정들은 그녀 뿐 아니라 퓨리 팀에게도 느껴졌습니다. 이 경험이 어땠는지 Ferguson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지요. “저는 그녀가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가정을 위해 돈을 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방문함으로써 우리가 지금껏 해놓은 것에 이어서 우리가 조금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은 악수와 포옹 그리고 다시 방문하겠다는 퓨리팀의 약속으로 마쳤습니다.
노형의 가정 - 8월 방문
前회장 Mary Summers와 퓨리 통역사 김지현(Sofia)은 2014년 8월9일(토)에 가족이 어떻게 지냈는지 확인하고, 지난 7개월동안 퓨리 재단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노형에 있는 퓨리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퓨리팀은 노형가족이 정부주택지원정책을 통해 좀 더 나은 환경인 화북에 이사가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이 새로운 아파트는 주택 임대료는 낮았지만, 보증금은 꽤 높았습니다. 그래서 노형성당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성당에서는 가족들이 이사를 완료하게끔 돈을 모아주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노형성당의 도움은 받기 어렵지만, 대신에 노형가족은 화북 성당의 도움과 지원을 받을 것이고 퓨리 가족으로 여전히 남게 될 것입니다.
1월과 비교해, 아버지는 더 건강하고 강인해보였습니다. 아버지는 전반적으로 건강은 좋아졌으나, 아직도 체중을 증가시키는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체중을 늘리는 것은 그의 허리를 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그의 질병에 근원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는 ‘건강한’ 체중을 늘리기 위해, 많은 양의 좋은 음식을 먹기를 권하고 있지만, 가족의 제한된 수입으로써는 그가 체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많은 양의 고기, 과일, 채소를 먹기가 힘듭니다 . 그는 좋은 음식을 먹고, 체중을 늘릴만한 방법, 그리고 가능하다면 체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한약을 구하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그의 아들은 계속 다녀오던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월에 그는 Just Play Board games에서 1달 무료 이용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직 사용하진 못했지만, 곧 사용하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게 잘 되고 있다며 여느때처럼 수줍게 말했습니다. 가족은 제주퓨리로부터 280만원을 받았고, 아버지는 제주퓨리와 그의 가족을 돕기 위해 돈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해서 할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前회장 Mary Summers와 퓨리 통역사 김지현(Sofia)은 2014년 8월9일(토)에 가족이 어떻게 지냈는지 확인하고, 지난 7개월동안 퓨리 재단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노형에 있는 퓨리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퓨리팀은 노형가족이 정부주택지원정책을 통해 좀 더 나은 환경인 화북에 이사가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이 새로운 아파트는 주택 임대료는 낮았지만, 보증금은 꽤 높았습니다. 그래서 노형성당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성당에서는 가족들이 이사를 완료하게끔 돈을 모아주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노형성당의 도움은 받기 어렵지만, 대신에 노형가족은 화북 성당의 도움과 지원을 받을 것이고 퓨리 가족으로 여전히 남게 될 것입니다.
1월과 비교해, 아버지는 더 건강하고 강인해보였습니다. 아버지는 전반적으로 건강은 좋아졌으나, 아직도 체중을 증가시키는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체중을 늘리는 것은 그의 허리를 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그의 질병에 근원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는 ‘건강한’ 체중을 늘리기 위해, 많은 양의 좋은 음식을 먹기를 권하고 있지만, 가족의 제한된 수입으로써는 그가 체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많은 양의 고기, 과일, 채소를 먹기가 힘듭니다 . 그는 좋은 음식을 먹고, 체중을 늘릴만한 방법, 그리고 가능하다면 체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한약을 구하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그의 아들은 계속 다녀오던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월에 그는 Just Play Board games에서 1달 무료 이용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직 사용하진 못했지만, 곧 사용하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게 잘 되고 있다며 여느때처럼 수줍게 말했습니다. 가족은 제주퓨리로부터 280만원을 받았고, 아버지는 제주퓨리와 그의 가족을 돕기 위해 돈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해서 할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호의 가정
2014년 8월 저녁 제주퓨리 회장 욜란디, 완진 리드와 노형성당 복지 단체장님이 이호 가정의 할머니를 방문하였습니다. 할머니는 40살의 아들과 중3인 그녀의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날은 손자가 학교에서 아직 하교를 하지 않은 때였습니다.
지난번에 퓨리 지원금을 받지 않아도 되실 만큼 돈이 충분히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여전히 할머니는 지원 받으셨던 돈으로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280만원을 감사하게 잘 받으시고, 퓨리의 지원금과 정부에서 나오는 30만원으로 생활하며 여전히 남은 돈을 저축도 하시고 여윳돈을 위해 간간히 농장에서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방문에서는 새로 도배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새로 도배 하시고 새 보일러도 두실 수 있다고 현재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때때로 노환으로 아프신 할머니는 건강이 매우 좋지는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퓨리 대표단들을 환영하셨고 얼마나 퓨리재단의 도움이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 큰 도움이 되는지 감사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도움이 필요할 때 퓨리에 연락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겨울에 퓨리재단은 다시 이호 할머니 댁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2014년 8월 저녁 제주퓨리 회장 욜란디, 완진 리드와 노형성당 복지 단체장님이 이호 가정의 할머니를 방문하였습니다. 할머니는 40살의 아들과 중3인 그녀의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날은 손자가 학교에서 아직 하교를 하지 않은 때였습니다.
지난번에 퓨리 지원금을 받지 않아도 되실 만큼 돈이 충분히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여전히 할머니는 지원 받으셨던 돈으로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280만원을 감사하게 잘 받으시고, 퓨리의 지원금과 정부에서 나오는 30만원으로 생활하며 여전히 남은 돈을 저축도 하시고 여윳돈을 위해 간간히 농장에서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방문에서는 새로 도배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새로 도배 하시고 새 보일러도 두실 수 있다고 현재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때때로 노환으로 아프신 할머니는 건강이 매우 좋지는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퓨리 대표단들을 환영하셨고 얼마나 퓨리재단의 도움이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 큰 도움이 되는지 감사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도움이 필요할 때 퓨리에 연락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겨울에 퓨리재단은 다시 이호 할머니 댁에 방문할 예정입니다